서울Seoul Rm1 [바다/물/강과 관련된 문학 작품] 어쩌면 삶은 그 자체로 바닥없는 물이라 가장 사랑하는 바다, 삶을 닮고 또 삶의 끝에서 나를 기다릴 것 같은 출렁이는 물. 땅끝_나희덕 "그러나 살면서 몇 번은 땅끝에 서게도 되지 파도가 끊임없이 땅을 먹어 들어오는 막바지에서" "살기 위해서는 이제 뒷걸음질만이 허락된 것이라고" "그걸 보려고 또 몇 번은 여기에 이르리라는 것이" 출처: https://in-mybookshelf.tistory.com/21 [내가 사랑하는 책들] [바다/고래/파도 관련 시 모음] 바다에는 고래가 살고, 나비가 날고, 나는 그들에게서 내 삶을 본� 고래의 꿈 송찬호 나는 늘 고래의 꿈을 꾼다 언젠가 고래를 만나면 그에게 줄 물을 내뿜는 작은 화분 하나도 키우고 있다 깊은 밤 나는 심해의 고래방송국에 주파수를 맞추고 그들이 동료를 부�� in-mybookshelf... 2020. 9. 25. 이전 1 다음